정부가 테헤란로 인근에 청년 창업자를 위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는 옛 한국정책방송원 사옥을 허물고 139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개발한 시설로 강남 노른자 땅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2·6·7층은 혁신 창업공간으로, 공유오피스 운영기관인 ‘스파크 플러스’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에 사무·네트워킹 공간을 제공하며, 약 45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국유재산을 청년 벤처·창업공간으로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