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써봤니?]바비브라운, 젤 타입 '수분충전 토너'

'엑스트라 리트먼트 로션' 출시
  • 등록 2013-11-04 오후 1:06:37

    수정 2013-11-04 오후 1:06:37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뉴욕 색조전문 화장품 브랜드 바비 브라운은 건조한 겨울철을 겨냥해 수분을 촉촉히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엑스트라 트리트먼트 로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수분 충전 토너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슈가 추출 성분이 마치 수분 자석처럼 피부에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 광채와 촉촉함을 눈에 띄게 개선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력한 수분 유지 능력을 보유한 트레할로오스·히알루론산·수크로스가 수분 배터리 역할을 해 트리트먼트 효과를 최대로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안현미 바비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차장은 “젤 타입의 고농축 모이스처라이징 텍스춰로 끈적이거나 무거운 느낌없이 스며든다”며 “에센스 사용 전에 사용하면 스킨케어의 효과를 더해준다”고 귀띔했다.

엑스트라 트리트먼트 로션은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www.bobbibrown.co.kr)과 모바일 페이지(m.bobbibrown.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150㎖)은 7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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