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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부회장으로 한찬수 대표(KMH, PP협의회 이사)를 선임했다.
박 회장은 초대회장부터 연속 4대회장까지 재연임됐다.
박성호 회장은 “중소PP사의 경우 방송콘텐츠 사업에 대한 의지가 높아도 대형 사업자 틈바구니 속에서 생존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PP 프로그램 사용료 정상화를 통해 우수한 중소PP들이 계속해서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회장은 1975년 동아그룹에 입사해 서울텔레콤 제작국장, ㈜동아TV 편성제작국장, ㈜다비컴 대표이사를 거쳐 2002년 역사극 전문채널인 CNTV를 운영하는 ㈜씨엔티브이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