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보안업체 쿤텍, 판교 제2테크노밸리로 확장 이전

  • 등록 2019-05-20 오전 9:59:10

    수정 2019-05-20 오전 9:59:1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융합 보안 SW 전문기업 쿤텍(대표 방혁준)이 사옥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LH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로 확장 이전했다.

암호 분석 솔루션, 악성코드 분석 샌드박스, 사이버 디셉션 등 해외 유망 보안 솔루션들을 국내에 도입하고 있는 쿤텍은 자체 솔루션 제작에도 노력하고 있다.

올해 2월 자체 개발한 디도스 공격 대응 모의훈련 솔루션인 ‘주피터 타이푼(Jupiter Typhoon)’을 선보였고, 상반기 중 IoT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쿤텍은 IT보안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회사 창립 초기부터 정기적으로 무료 오픈소스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오픈소스 외 새로운 주제의 교육도 개설할 예정이다.

방혁준 대표는 “쿤텍은 올해 여러 가지 변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신사옥 확장 이전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작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보다 앞선 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쿤텍은 10년 이상의 임베디드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2016년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비즈니스 영역은 nMCU(마이크로컨트롤러)와 주변 장치 등의 전체 임베디드 시스템 시뮬레이션 n보안 위협 모델링 컨설팅 및 도구 공급 n IoT 시스템의 Malware 분석 및 도구 공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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