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익 인피니티투자자문 전무는 7일 이데일리TV 굿머니8 (08:00~09:50 진행 박새암)에 출연해 “작년에는 홈런을 치는 장이었다면 올해는 히트앤드런처럼 짧게 치고 빠지는 전략이 통하는 장”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날 위험도가 낮은 자산과 높은 자산에 고루 투자하는 ‘바벨 전략’도 강조했다. 박 전무는 “2분기부터 올해 말까지 주도주로 부상할 수 있는 종목은 작년 이맘때 코로나로 피해가 극심했던 콘택트 주식”이라며 “특히 내년 이맘 때는 이들 기업에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종목이 상당수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당주로는 대한항공(003490) 제주항공(089590) 호텔신라(008770) 신세계(004170) 현대백화점(069960) 등을 꼽았다.
▷굿머니8 4월 특집 안내
- 5일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
- 6일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 7일 박세익 인피니티투자자문 전무/김영익 서강대 경영대학원 교수
- 8일 박영옥 주식농부 대표
- 9일 이창훈 前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
- 12일 배진한 슈퍼개미
- 13일 최석원 SK증권 리서치센터장
- 14일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
- 15일 이한영 DS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 16일 홍춘욱 EAR리서치 대표
- 19일 이채원 前 한국밸류자산운용 대표
- 20일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 본부장
- 21일 채준철 브이아이피투자자문 대표
- 26일 김한진 KTB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
- 27일 김동주(김단테) 이루다투자일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