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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뮤지컬 꿈 키운 아이들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세종문화회관 예술교육 프로그램 성과 발표
내달 2·3일 뮤지컬 통합공연 '슈팅 스타'
내달 10일 오케스트라 축제…백건우 협연
  • 등록 2019-10-29 오전 11:04:06

    수정 2019-10-29 오전 11:05:54

세종문화회관 ‘세종꿈나무 오케스트라’ 연습 장면(사진=세종문화회관).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세종문화회관은 아동·청소년 대상 예술교육 프로그램 ‘세종꿈나무 오케스트라’와 ‘세종우리동네프로젝트’ 참가자들이 선보이는 공연 ‘슈팅 스타’(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와 ‘올투게더 페스티벌’(11월 1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개최한다.

‘세종꿈나무 오케스트라’와 ‘세종우리동네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음악 활동으로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종문화회관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악기교육 및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배려심을 함양하고 예술분야 진로 탐색 기회 제공, 교류를 통한 가치관 확립, 예술 경험을 통한 공동체 의식과 자아 표현 능력 발달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0년 창단한 ‘세종꿈나무 오케스트라’는 문화예술교육의 확산과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문화로부터 소외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형 엘 시스테마’ 형태로 10년간 추진했다. 현재 꿈나무오케스트라와 꿈나무국악단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우리동네프로젝트’는 서울지역 어린이들에게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자존감을 형성해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지닌 서울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0년 ‘우리동네오케스트라’로 시작해 2015년 ‘우리동네뮤지컬단’ 출범으로 장르를 확대했다. 2017년부터 세종문화회관으로 사업을 이관해 11개 자치구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약 30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슈팅 스타’는 뮤지컬 통합공연으로 구로·동작·마포·성동·영등포·종로구 등 6개 자치구 132명 어린이들이 참여한다. 꿈에서 아이돌이 돼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진섭 서울시뮤지컬단장이 교육을 총 지휘하는 감독을 맡고 서울시뮤지컬단·서울시무용단·서울시합창단 단원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올투게더 페스티벌’은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다. 강남·강서·노원·서대문·서초구 등 5개 자치구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1부를, 세종꿈나무 오케스트라·꿈의 오케스트라 평창·꿈의 오케스트라 성북·함께걷는아이들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등 총 4개의 단체 무대로 2부를 꾸민다. 2부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백건우, 윌슨응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가 참여한다.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갖고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와 우리동네프로젝트가 많은 공연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더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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