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중계]크래프톤, 청약 첫째날 오전 경쟁률 1.24대 1 기록 중

오전 11시 기준 미래에셋증권 1.24대 1로 최고치
증거금 약 6041억원 몰려
  • 등록 2021-08-02 오전 11:05:24

    수정 2021-08-02 오전 11:05:24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기업공개(IPO) 공모청약 대어 크래프톤 첫째날 오전 11시 기준 청약 경쟁률 1.24대 1을 기록 중이다. 전체 증거금은 약 6041억원이 모인 것으로 추산된다.

2일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등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최고 경쟁률은 미래에셋증권의 1.24대 1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물량(95만5427주)을 확보한 대표주관사 미래에셋증권의 경쟁률은 1.24대 1로 나타났다. 배정물량 86만1961주를 확보한 NH투자증권의 경쟁률은 0.79대 1이며 삼성증권(77만8881주)은 0.72대 1로 집계됐다.

이에 전체 증거금은 약 6041억원이 몰린 것으로 추산됐다. 각 사별로 보면 미래에셋증권이 2949억원, NH투자증권이 1695억원, 삼성증권이 1396억원으로 집계됐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글로벌 게임기업이다. 공모가가 희망 범위 최상단인 49만8000원으로 확정된 만큼 청약에 필요한 최소 증거금은 249만원이다. 국내 3개 증권사에 중복청약을 한다면 747만원이 필요하다.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006800)과 공동주관사인 NH투자증권, 인수단으로 참여하는 삼성증권(016360)에서 모두 청약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청약일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첫날보다 둘째 날 청약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보통 청약자들은 증권사별 경쟁률을 충분히 살핀 후 청약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최근 카카오뱅크와 에이이케이이노엔의 공모주청약도 청약 둘째 날 경쟁률이 높아진 바 있다. 크래프톤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오는 3일 오후 4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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