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판매에 앞서 첫 번째 출시제품을 구조동물 및 유기동물의 복지와 정서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재)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KAPES)에 지난 19일 ‘킨텍스 케이펫 페어’에서 기증했다.
|
엠씨스퀘어는 이번 펫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6개월간 서울대 수의통합의학연구센터, 애니바이옴, (재)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KAPES), 엔딕, 지오엠씨 등 국내 최고의 반려동물 전문기관들과 공동연구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특히 소리치료에 있어서 강아지의 성별, 나이, 친밀도, 체중, 과거병력, 분양 혹은 구조 등 세부적인 부분에서 그 효과의 차별성을 통계학적으로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한 세계 최초의 연구성과다.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 박혜선 이사장은 “특별히 이번 임상연구를 통해 개발된 엠씨스퀘어 펫케어 솔루션은 가정에서 살아가는 건강한 반려동물부터, 노령만성질환 및 호스피스케어 동물, 보호소의 구조-보호동물에게도 크게 도움될 것”이라며 “특히 구조-보호동물들의 정서적 재활기간 단축에 큰 도움과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엠씨스퀘어는 1990년대 ~ 2000년대의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기억하고 있는 ‘뚜뚜뚜뚜’ 소리와 함께 뇌파를 자극해 집중력을 높여주는 혁신 제품이었다. 올 들어 ‘슬립스퀘어’와 ‘힐링캡슐’ 등 첨단 수면 뇌 과학 제품을 연이어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