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한화건설은 다음 달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백석동에서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를 분양한다.
| 한화건설이 다음 달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백석동에서 분양하는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아파트 투시도. (자료=한화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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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4㎡ 1608가구 규모 아파트다. 전용면적과 평면별로 △84㎡ A형 527가구 △84㎡ B형 339가구 △84㎡ C형 136가구 △84㎡ D형 340가구 △114㎡ A형 119가구△114㎡ B형 123가구,△114㎡ C형 24가구가 공급된다. 2024년 하반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과 차로 5분 거리(3~4㎞)에 있다. 축구장 25개 넓이(17만 8041㎡)로 조성되는 노태근린공원도 단지와 맞닿아 있다. 이마트, 코스트코, 롯데마트, 두정먹자골목, 대전대학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단지 주변 교육시설론 오성초·중, 환서중, 두성고 등이 학군을 이루고 있다.
한화건설은 대부분 가구를 4베이(방 두 개를 거실 전면에 배치하는 평면) 판상형으로 설계해 통풍·채광 효과를 높혔다. 주방 펜트리와 드레스룸이 설치되는 만큼 실내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모델하우스는 천안 서북구 두정동에서 다음 달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