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호텔, ‘선데이 루프탑 마켓’ 15일 개최

음악 큐레이션·식음료·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브랜드 체험할 수 있는 마켓 오픈
일회용품 대신 ‘트래쉬버스터즈’ 다회용기 사용
  • 등록 2022-05-13 오전 10:59:20

    수정 2022-05-13 오전 10:59:20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의 루프탑 바 사이드 노트 클럽(Side Note Club)이 오는 15일 ‘선데이 루프탑 마켓’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데이 루프탑 마켓은 음악 큐레이션과 함께 식음료,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브랜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울 도심 뷰를 자랑하는 라이즈 호텔 15층 사이드 노트 클럽에서 선보이는 만큼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라이즈 호텔)
음악은 ‘클리크 레코드(Clique Records)’가 디제잉과 큐레이션 등 진행해 다채롭게 구성할 계획이다. ‘클리크 레코드’는 레코드샵 겸 LP 바로 서울 을지로에 위치해 있다. 테크노, 디스코, 하우스,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청음 및 구매할 수 있어 본인의 가치판단에 따라 소비 활동을 하는 MZ세대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식음료로는 사이드 노트 클럽과 천연 탄산음료 ‘온어락 소다’가 손잡고 선보이는 칵테일을 포함해 코스모 더 케이브, 로스트 앤 파운드, 리이슈 커피 로스터스, 한강 주조 등 인기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았다. 와인, 맥주, 막걸리, 커피,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됐으며 친환경 오랄케어 브랜드 ‘닥터노아’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선데이 루프탑 마켓에는 ‘트래쉬버스터즈’의 다회용기를 사용한다.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이용해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기 위한 취지다. 철저한 살균 소독 및 검수 과정을 거쳐 일회용기보다 깨끗한 상태로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라이즈 호텔 ‘제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호텔 내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준비했다.

장은아 라이즈 호텔 컬처팀 매니저는 “2020년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선데이 루프탑 마켓에 음악, 음식, 굿즈는 물론 친환경 가치까지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여러 사람들이 문화적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공간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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