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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호텔 술판' NC 선수 3명 등 7명 檢 송치

강남서, 감염병예방법 혐의 7명 송치
지난 7월 호텔서 새벽에 지인 술자리
NC 박석민·권희동·이명기 등 포함돼
  • 등록 2021-09-24 오후 1:59:13

    수정 2021-09-24 오후 4:16:01

[이데일리 김대연 기자] 서울의 한 호텔에서 새벽에 술판을 벌이는 등 방역수칙을 어겨 논란을 빚은 프로야구 선수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박석민(왼쪽부터), 권희동, 이명기, 박민우 NC 다이노스 선수. (사진=NC 다이노스)
서울 강남경찰서는 23일 강남구청으로부터 1차 고발된 NC 선수 박석민(36)·이명기(34)·권희동(31)과 일반인 여성 A·B씨, 2차 고발된 이들 중 전직 프로야구 선수 C씨와 일반인 여성 D씨 등 총 7명을 감염병예방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 강남구청은 지난 7월 5일 밤부터 6일 새벽까지 박민우를 비롯한 박석민·이명기·권희동 등 NC 선수 4명이 여성 A·B씨 2명과 함께 원정경기 숙소에서 사적 모임을 가진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14일 도쿄올림픽 국가대표에 선발돼 백신 예방접종을 마친 상태였던 박민우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을 강남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A·B씨는 지난 7월 7일, 이명기·권희동은 9일, 박석민은 10일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강남구청은 NC 선수들의 회동에 앞선 지난 7월 5일 새벽 1시께 같은 호텔에서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어긴 키움·한화 선수들도 파악했다. 이에 따라 강남구청은 지난 7월 20일 은퇴선수 C, 한화 이글스 윤대경(27)·주현상(29), 키움 히어로즈 한현희(28)·안우진(22), A·B씨를 비롯해 조사 과정에서 추가로 드러난 D씨 등 일반인 3명 등 총 8명에 대한 수사를 강남경찰서에 추가 의뢰했다.

경찰은 윤대경·주현상·한현희·안우진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키움 안우진이 방역지침 위반 징계 후 복귀전인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NC-키움 경기에서 NC 양의지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진 뒤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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