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 새로운 메타랜드 프로젝트 발표회서 대규모 연합 메타버스 플랫폼 공개

  • 등록 2021-12-31 오후 2:00:26

    수정 2021-12-31 오후 2:00:2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모인은 강남 슈피겐 홀에서 ‘The Next’ 메타랜드 프로젝트 발표회를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제공=㈜모인)
이번 메타랜드 프로젝트 발표회는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과는 다른 방향성을 제시하며, 모인의 단독적인 방향이 아닌, 유수의 기업들과의 연합을 통하여 진정한 메타버스 생태계 플랫폼에 대한 출정식에 의의를 가진다.

김형주 이사장, 김경표 이사장, 전옥이 이사장, 윤석빈 교수, 이본 주가스티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발표회에는 샌드박스, 에스엘에스소프트 등이 참가했다.

모인이 발표한 메타랜드 플랫폼은 모인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여러 기업과의 협력으로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연합 관계를 유지하여 만드는 새로운 거대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메타랜드 프로젝트와 협업하는 기업들은 플랫폼 내에 자체 광고효과와 쇼핑몰 형태의 시스템 지원으로 하나의 채널을 별도로 확보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는 기업과 사용자 간의 상생구조를 일으키며, 유저는 평소에 선호하는 브랜드의 혜택을 메타랜드 플랫폼 안에서 누릴 수 있어 협업 기업은 메타랜드의 수많은 유저풀로 큰 마케팅 및 브랜딩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메타버스 프로젝트 중 처음으로 지구 살리기 캠페인이 시행되는 공익 프로젝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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