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범수 콘서트 ‘2014 겟올라잇쇼’(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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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김범수가 2년여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김범수는 오는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김범수 겟올라잇쇼’ 부제 ‘비포 앤 애프터(Before&After)’로 관객들과 만난다.
올해로 데뷔 16년 차를 맞는 김범수는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보고싶다’, ‘하루’, ‘슬픔활용법’, ‘끝사랑’ 등을 명곡 반열에 올려놓으며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중 한명으로 인정 받아왔다.
이번 콘서트에서 김범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정통 발라드의 대가다운 풍부한 감성,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다양한 들을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014 김범수 겟올라잇쇼’는 ‘비포 앤 애프터’라는 부제처럼 눈물과 웃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성형시켜주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13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