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지지율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바닥을 친 6월 3주차(29%) 이후 9주째 30% 초중반대에 머물고 있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지난주와 동일한 56%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새누리당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40%로 3주 만에 다시 40%대로 올라섰다. 새정치민주연합은 3%포인트 오른 24%였다. 정의당은 1%포인트 오른 5%였고, 무당층은 4%포인트 감소한 3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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