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빌, AI 기반 부정 사용자 필터링 기술 특허 등록

  • 등록 2021-02-23 오전 10:10:06

    수정 2021-02-23 오전 10:10:0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리워드 광고 플랫폼 1위 기업 버즈빌은 리워드 광고 체리피커와 부정 사용자를 효과적으로 구분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부정 사용자 필터링 기술을 업계 최초로 특허 등록(특허 등록 번호: 10~2217212)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버즈빌은 사용자 반응을 불러일으키기 적합한 리워드 광고 참여자 가운데 실제 광고를 소비한 고객과 그렇지 않은 부정 사용자를 더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소재 없이 리워드만 지급하는 등 여러 조건을 갖춘 테스트 광고를 실제 광고 물량과 무작위로 배포한 뒤 고객 반응에 따라 점수를 주며 부정 사용자를 골라내는 방식이다.

해당 기술은 머신러닝을 활용해 부정 사용자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 및 학습, 가치 있는 고객에게만 리워드 광고를 노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버즈빌 광고주는 버즈빌의 40가지가 넘는 정밀 타기팅 옵션을 활용해 원하는 고객을 더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마케팅 비용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퍼블리셔는 더 많은 광고 수익을 낼 수 있다.

이관우 버즈빌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버즈빌 리워드 광고 플랫폼의 차별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고주와 퍼블리셔에게 더 높은 성과를 가져다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버즈빌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비롯해 ‘OK 캐쉬백’, ‘엘포인트’, ‘리브메이트’, ‘하나멤버스’, ‘CJ ONE’, ‘해피포인트’, ‘라인’ 등 전 세계 100개 이상의 프리미엄 모바일 퍼블리셔를 보유하고 있으며 1400만 명의 구매력 높은 월 이용자 수를 제공한다.

버즈빌은 모바일 광고 플랫폼 전문 기업 ‘핀크럭스’를 인수해 애드 네트워크 사업을 확장하고 퍼블리셔에게는 통합된 광고 물량을 제공해 더 높은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버즈빌은

2012년에 설립된 애드테크 전문 기업이다. 국내 이동통신 3사, SK, CJ, 롯데, 라인 등 전 세계 10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보유, 세계 최대의 리워드 광고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뉴욕, 도쿄, 타이페이 등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통해서 일 평균 3억3000만건의 모바일 광고 노출 수를 기록하고 있다.

버즈빌은 연평균 54%의 높은 성장(CAGR 2014`2019)을 달성해 Financial Times의 ‘아시아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으며 소프트뱅크벤처스, 메가세븐클럽 등으로부터 총 30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한 우량 스타트업이다. 고용노동부 선정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잡플래닛 기업만족도 4.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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