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셰프, 안정환·정형돈과 한솥밥…뭉친프로젝트 전속계약[공식]

  • 등록 2024-11-04 오후 5:04:50

    수정 2024-11-04 오후 5:04:50

정호영 셰프(사진=뭉친프로젝트)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정호영 셰프가 뭉친프로젝트(MCP)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엔터테이터로서의 행보를 예고했다.

4일 소속사 뭉친프로젝트는 “정호영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정호영이 셰프이자 방송인으로서 다방면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정호영은 KBS ‘대식가들’, 채널A ‘위대한 수제자’, KBS2 ‘식탁의 기사, JTBC ‘위대한 배.태.랑 ? 배가 큰 남자’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등을 통해 활약했다. 지난 5월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인 SBS FiL, SBS M ‘돈까스의 왕, 호영’에 출연하며 돈까스를 주제로 여러가지 요리와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정호영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며 뛰어난 요리 실력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고 있다.

정호영이 전속 계약을 맺은 소속사 뭉친프로젝트에는 방송인 안정환, 정형돈, 김용만을 주축으로 만든 콘텐츠 기획사로 박성광, 김남일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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