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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 마지막 무대에서 박세욱은 김다현, 조문근을 꺾고 최종 1위에 올랐다. 박세욱은 “부모님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며 “너무 행복해하실 것 같은 마음이 들어 감격스럽다. 많이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7년 연극 배우로 데뷔한 박세욱은 연극 ‘김종욱 찾기’, ‘넌센스’ 등 뮤지컬 무대에 올랐다. 이후 2016년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 활동했지만 대중적인 사랑을 얻진 못했다. 그러나 ‘보이스트롯’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고 최종 우승까지 거머쥐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다음은 박세욱 글 전문
이런 큰 상을 받을 수 있어 영광입니다.
8개월 보이스트롯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선,후배, 동료분들 그리고 본부장님,피디님,시피님,작가님,감독님들 너무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우리회사 아츠 식구들 대표님 사랑합니다!
응원해주신 팬분들 감사합니다
부모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