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안시현 '19년 투어 생활 마무리하는 웃음'

  • 등록 2021-06-18 오후 10:36:55

    수정 2021-06-18 오후 10:36:55

[이데일리 골프in=음성 조원범 기자]18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레인보우힐스CC(남/동코스 파72/6,763야드)에서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3억원)2라운드가 열렸다.안시현이 19년 투어 생활의 마지막 퍼트를 끝내고 인사하고 있다.신데렐라 안시현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한다.2003년 제주에서 열린 LPGA 투어 CJ 나인브릿지 클래식에서 우승해 '신데렐라'로 불리며 2004년 LPGA 투어에 진출해 신인왕을 차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통산 2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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