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화성 전지 공장서 불…50대 남성 전신 중상

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해 진압 중
  • 등록 2024-06-24 오전 11:31:11

    수정 2024-06-24 오후 1:45:02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전지 제조 공장 아리셀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이 전신 화상을 입는 중상을 입었다.

24일 오전 10시 31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2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소방청 제공)
소방당국은 공장이 리튬 등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점을 감안해 오전 10시 40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10시 54분께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화재는 이날 10시 31분께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소방인력 145명과 장비 50대가 투입돼 화재를 진압 중이다.

소방당국과 지차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도로 이용을 자제하고, 시민들에게 창문을 닫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관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소방 등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과 생존자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긴급 지시하고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당국은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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