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디글로벌코리아, 크루즈 취업 연계 '프리미엄 워킹홀리데이 패키지' 선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해외취업 전문 그룹 ‘스피디글로벌코리아’는 크루즈 취업으로 연계하는 ‘프리미엄 워킹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스피디글로벌코리아)

해당 패키지를 선보인 스피디글로벌코리아는 전 세계 19개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채용 기업, 스피디글로벌리미티드의 대한민국 지사이다. 스피디글로벌리미티드는 월드 크루즈 그룹, 호주 및 전 세계 기업에 인력을 공급하는 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

스피디글로벌코리아의 여러 프로그램 중 ‘프리미엄 워킹홀리데이’는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활용하여 크루즈 취업을 위한 경력을 쌓게 한 후 워킹홀리데이가 끝나갈 무렵에 크루즈 취업으로 연계하는 패키지 시스템이다. 크루즈 취업은 물론 육지 기반의 취업으로도 연계한다는 점에서 지원자들의 직업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피디글로벌코리아는 취업 연계만이 아니라 개인 맞춤 컨설팅을 통해 지원자의 장기적인 인생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에 따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틴 레슬리 스피디글로벌리미티드 CEO는 “한국에서 많은 취업 희망자들이 스피디글로벌코리아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우리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취업 진로 컨설팅과 훌륭한 기업으로의 취업 연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 큰 세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