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마누카꿀 브랜드 '퓨리티', 9일 국내 공식 론칭

100년 양봉 노하우, 세계 최고 등급 'UMF 31+ 마누카꿀' 출시
  • 등록 2021-04-08 오전 10:38:32

    수정 2021-04-08 오전 10:38:32

(사진제공=퓨리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청정자연 뉴질랜드의 100년 양봉 노하우를 집대성한 프리미엄 마누카꿀 브랜드 ‘퓨리티’가 오는 9일 국내 공식 론칭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특히, 세계 시장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은 ‘퓨리티 마누카 그랑크루 프리미엄 리저브 UMF 31+’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UMF 31+ 등급의 마누카꿀이 국내에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외에도 잼처럼 가볍게 짜 먹는 형태의 ‘스냅 팩’과 가루형 ‘크리스탈 스윗’, 캔디형 ‘로젠지’ 등 다양한 제형의 마누카꿀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액체 금’으로 불리는 마누카꿀은 마누카꽃에서 꿀벌이 만들어낸 매우 희귀한 뉴질랜드 고유의 꿀이다. 일반 꿀과는 달리 항균 화합물인 ‘메틸글리옥살(Methylglyoxal)’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효과는 물론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며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되었다. 또한 설탕보다 당도와 영양가는 높으면서도 칼로리는 낮아 대체 감미료로 주목받고 있다.

마누카 꿀은 ‘메틸글리옥살’ 함량을 나타내는 MGO(Methylglyoxal)와 뉴질랜드 마누카 꿀 협회(UMFHA)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부여하는 UMF(Unique Manuka Factor)의 등급 시스템으로 나누어져 있다. 퓨리티는 이 2개의 등급 모두를 명확하게 표시하여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보증한다.

퓨리티 브랜드 관계자는 “오래전부터 고품질의 마누카꿀을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뉴질랜드 필수 구매템으로 입소문이 난 퓨리티를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지금까지 해외 직구로만 만날 수 있었던 제품을 직구보다 빠르게 만날 수 있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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