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비나(웹+세미나)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해외 출장 제한으로 우리 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국은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국으로 양국은 지난 92년 수교 이후 경제, 정치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긴밀하게 교류하고 있지만,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여전히 중국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가 중국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중소기업중앙회는 지속해서 중국 대사관 및 관계부처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