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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집밥 필수품인 쌀로, 2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도미솔김치가 16억원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뒤를 이었다. 궁중도가니탕(10억원), 흑마늘 부추파불고기(9억원) 등 급등한 외식 물가로 인해 가정간편식도 판매 강세를 보였다.
또한 공영홈쇼핑은 기존 TV 홈쇼핑 물가 안정 특집전과 더불어 ‘10분 게릴라 방송’을 통해 기초 생활 상품을 판매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 2’를 진행한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공영홈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홈쇼핑, 공공판로로서 소비자 물가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과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본다”며 “많은 소비자들께서 부담 없이 생필품을 구비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계속 추진할 방침이고, 앞으로도 민생안정에 도움되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