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옥 과기정통부 1차관, 강원 지역 출연연 연구현장 방문

  • 등록 2019-06-13 오전 10:44:35

    수정 2019-06-13 오전 10:44:35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문미옥(사진) 제1차관이 13일 강원권 소재 정부출연연구기관 지역조직 연구현장을 방문해 과학기술인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먼저 문미옥 차관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지역본부의 비철금속 소재 부품 제조기술 실험현장과 홍보관을 방문해 현장 연구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지역본부는 지역 선도 연구 기관으로서 우수한 연구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4차산업 등 미래에 도전하는 전략적인 연구개발에 집중함으로써 우리 기술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부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 차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스마트 유팜(Smart U-FARM), 실증팜을 방문해 현장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우리나라 천연물 소재 및 스마트팜 기술 연구·개발(R&D)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문 차관은 “스마트팜 기술은 식량 안보 위협에 대비한 미래농업기술로 앞으로 기능성 작물의 대량 생산과 제품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가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젊은 연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올해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현장 의견을 청취한 문 차관은 “출연(연) 분원은 지역의 주체들과 연합하고 지역 혁신 성장의 핵심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야 하며 우수한 연구 성과가 지역 특화 산업 발전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젊은 연구자들도 일하고 있는 지역에 관심을 갖고 지역 혁신에 기여하는 연구 활동 등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라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에 도전할 수 있는 연구환경 조성을 같이 고민하자”며 “정부도 규정 통합, 시스템화, 행정 부담 경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연구자 중심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문 차관은 지난달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폭발사고에 대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각 기관별로 안전 점검과 안전 교육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셜 댓글by LiveRe

많이 본 뉴스

'나 홀로 집에' 이제 끝... 우리동네키움센터

이데일리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김형철
  •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