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美대사 "이천 화재 희생자 유족 애도"

  • 등록 2020-04-30 오후 7:49:41

    수정 2020-04-30 오후 7:49:41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30일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가족을 잃은 이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어제 이천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화재로 인한 희생자들의 유족과 친지들께 진심 어린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방관들과 인명구조요원들 그리고 현장의 의료진 등 응급구조대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9일 경기 이천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3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신원이 확인된 29명 중에는 중국인 1명, 카자흐스탄 2명 등 외국인 3명이 포함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최진실 딸, 모델 변신
  • 입 가린 채 '속닥'
  • 한파에도 깜찍
  • '노상원 단골' 비단아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