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력을 통해 대우산업개발은 올 연말 대구광역시 죽전역 일대에 분양예정인 대구 감삼동 주거복합시설에 스마트홈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향후 대우산업개발이 공급하는 사업장에도 LG유플러스 스마트홈 시스템을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연동된 IoT 가전제품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출퇴근, 주말, 여행 등 다양한 기기 제어 시나리오를 이용자에게 추천한다.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가전 사용을 유도하고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외출 및 귀가 시 기기동작을 자동 실행하여 편의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대우산업개발은 첨단 편의시설과 스마트홈 플랫폼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게 됐고, LG유플러스는 대우산업개발 아파트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는 다양한 스마트홈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LG유플러스 홈영업담당 고재석 담당은 “현재 아파트 단지 내 홈 네트워크와 LG유플러스의 스마트홈 서비스 연동을 통해 고객에게 편리함과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 더 많은 아파트 입주고객에게 스마트홈 서비스를 확대 제공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