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지니어스, 메타버스 코리아서 증강현실 플랫폼 '파라버스' 선봬

메타버스 시대의 대표 플랫폼을 목표하는 파라버스
기업과 개인 누구나 AR 콘텐츠 만들어 전세계에 공유 가능
  • 등록 2021-11-04 오전 11:00:13

    수정 2021-11-04 오후 3:07:3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전문 기업 이매지니어스는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메타버스 코리아에 참가해 증강현실 플랫폼 파라버스를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메타버스 코리아의 참관객들은 “신제품 쇼파의 3D가상배치, 개인 3D 크리에이터의 창작물 등으로 구성된 파라버스의 다양한 증강현실 콘텐츠를 경험하며 그 동안 상상으로만 했던 일들이 눈앞에서 펼쳐져 신기했고, 앞으로 추가될 증강현실 콘텐츠들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메타버스 코리아 행사장에서 파라버스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 김진성 대표
‘파라버스(PARAVERSE)’는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만나게 해준다는 의미를 가진 가상체험 콘텐츠가 모여 있는 플랫폼이다. 파라버스를 이용하면, 개인이나 기업 누구나 AR 콘텐츠를 업로드해 링크 주소 하나로 전 세계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로 해당 A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김진성 이매지니어스 대표는 “파라버스는 ‘Parallel Universe’의 줄임말로 다양한 가상의 우주들과 현실의 우주가 공존하는 새로운 우주를 의미하며, 현재까지 약 20여 곳의 기업과 다양한 3D크리에이터들이 각자의 유니버스를 구성해 다양한 가상세계가 모인 파라버스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장시켜 메타버스 시대의 대표적인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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