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49일째’ 구멍뚫린 하늘, 내일 역대 최장 장마 기록…16일까지 비

  • 등록 2020-08-11 오전 10:48:00

    수정 2020-08-11 오전 10:48:00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역대 최장 장마 기록 49일간 기록과 동률을 이루는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최장 장마기록은 2013년 중부지방(6월17일~8월4일), 올해 제주도(6월10일~7월28일) 등 49일간 이어진 기록이 종전 최고 기록인데, 올해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최장 장마 기록도 '52일간'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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