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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다. 조영수는 2015년 SG워너비의 컴백 앨범 타이틀곡 ‘가슴 뛰도록’을 히트시키며 히트 작곡가로서 명성을 떨쳤다. 홍진영 ‘사랑의 와이파이’, 장윤정 ‘사랑해요’ 등을 작곡하며 트로트까지 섭렵, 전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로 엑소 첸이 부른 ‘최고의 행운’을 작업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은 다양한 대중가요 작업을 했다.
조영수는 그 동안 씨야 ‘여인의 향기’, SG워너비 ‘라라라’ ‘내 사람’ ‘가슴 뛰도록’,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신화 ‘브랜드 뉴’, 티아라 ‘너 때문에 미쳐’, 오렌지캬라멜 ‘아잉’ ‘마법소녀’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실력파 작곡가이다. 최근에는 육군의 신군가 ‘함께 가리라’ 작곡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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