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에 허장 전 개발금융국장

  • 등록 2020-02-18 오전 10:45:57

    수정 2020-02-18 오전 10:45:57

허장 신임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기재부 제공
[세종=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에 허장 전 기재부 개발금융국장(56·행시35회)이 임명됐다. 국제경제관리관은 정부의 국제금융정책을 담당하는 직책이다.

기재부는 허장 전 개발금융국장을 국제경제관리관에 임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는 전 김회정 국제경제관리관이 지난달 한국거래소 상임 감사위원으로 자리를 옮기며 공석이었다.

1964년생인 허 신임 국제경제관리관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경제학 석사, 프랑스 파리정치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입직 후에는 필리핀,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 보좌관과 대통령비서실 비상경제상황실, 경제보좌관실 행정관을 거쳤고 주OECD 경제공사를 지냈다. 기재부에선 대외경제총괄과장, 개발협력과장을 거쳐 개발금융국장을 맡는 등 국제금융과 대외협력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기재부는 “폭넓은 상식과 국제경제 전반의 깊은 업무 이해도를 기초로 풍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겸비한 등 국제경제관리관 역할의 적임자로 평가된다”며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직원 의견을 경청하는 합리적 리더십을 보유해 후배들의 신망이 두텁다”고 설명했다.

허 신임 국제경제관리관은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대외상황이 엄중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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