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돌봄·튜터 서비스 ‘핀덴아이’ 론칭

아동돌봄 전문가 수료과정 오픈…준비된 돌봄교사 활용
부모들은 지역별 교사 검색 후 교사 선택 가능
  • 등록 2020-08-10 오전 10:21:41

    수정 2020-08-10 오전 10:21:41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영유아 교육전문기업 한솔교육은 돌봄, 튜터 서비스 플랫폼(App) ‘핀덴아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핀덴아이는 영아기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보육과 교육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해 단순하게 고객과 교사를 매칭하는 기존 돌봄 플랫폼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준비했다.

한솔교육은 “보육은 단순한 케어가 아닌 높은 전문성과 자부심이 필요하다”며 “특히 0~3세 영유아기의 돌봄은 영유아 발달 및 교육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역량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핀덴아이는 교사의 개인적 경험에만 의존하지 않고 ‘아동 돌봄 전문가’ 민간 자격증 수료과정을 오픈해 준비된 돌봄 교사를 양성해 부모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교사는 자격에 따라 시급이 올라가 자기 개발은 물론 최고의 시급을 받게 된다”는 덧붙였다.

가정 놀잇감을 이용해 돌봄 교사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1000가지 놀이 레시피를 아이 연령과 발달 영역에 맞게 교사용 앱을 통해 제시했으며 책놀이, 책 읽기 환경 조성이라는 한솔교육만의 전문성을 발휘했다.

한솔교육은 영유아 교육 전문 기업답게 콘텐츠와 서비스 차별성도 확보했다.

부모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부모는 돌봄이 필요할 때 지역별 교사를 검색한 뒤 마음에 드는 교사를 선택할 수 있다. 매일 정기적인 돌봄 뿐만 아니라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이 생길 때, 조부모님의 육아 피로도를 해소할 수 있으며 아이에게 즐거운 놀이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유형의 돌봄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체육이나 두뇌활동 등 특화된 놀이를 추가하고 싶다면 ‘키트돌봄’을 선택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한솔교육 프리미엄 제품 핀덴베베를 활용한 베베돌봄, 톡톡튜터, 북앤플레이튜터 등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돌봄과 튜터(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돌봄, 튜터 서비스가 필요할 때 맞춤 놀이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이 교사를 직접 선택해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열린 플랫폼으로서 핀덴아이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솔교육은 핀덴아이 론칭에 맞춰 할인 쿠폰, 인스타 팔로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돌봄 교사를 원하면 교사용 핀덴아이 앱을 다운받아 전문 교사 양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사진= 한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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