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벡스, 제조·물류 스마트솔루션 강화…PTC코리아와 맞손

예지보전·산업안전관리 솔루션 고도화 협력
  • 등록 2022-06-23 오전 11:06:11

    수정 2022-06-23 오전 11:06:11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현대무벡스는 글로벌 IT기업 PTC코리아와 ‘제조·물류 스마트솔루션 협력 양해각서’(MOU)를 23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무벡스(319400)와 PTC코리아는 예지보전(설비 고장·수명 예측)과 산업안전관리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사업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들 기술은 현대무벡스의 종합 스마트 물류자동화 솔루션을 한층 강화·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현대무벡스가 보유한 예지보전 솔루션과 PTC코리아의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제품수명주기관리(PLM) 기술을 융합해 모바일 디지털트윈 화면 하나로 현장의 기계·설비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구축한다.

양사는 PTC코리아의 증강현실(AR)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업안전관리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작업효율과 숙련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양사 기술이 집약된 데모센터(시험운영공간)도 구상하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PTC의 스마트 혁신 기술과 무벡스의 견고한 스마트물류·제조 사업 네트워크가 결합하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며 “스마트솔루션은 잠재성이 무한한 만큼 스마트물류·제조 자동화 사업을 견인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TC코리아는 “무벡스의 스마트물류·제조 역량이 PTC의 예측진단시스템 등 우수한 미래기술과 만나면 혁신적인 협력의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국내외 시장 판로 확대를 비롯해 고객사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돈(왼쪽) 현대무벡스 솔루션사업본부장과 이연자 PTC코리아 제품영업총괄 상무가 23일 현대그룹 사옥에서 ‘제조·물류 스마트솔루션 공동 공급·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현대무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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