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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30일 대전시 유성구 농가를 방문해 오이 생육상황 및 출하동향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오이 성출하기에 발맞춰 이상기후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재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정적인 오이 생산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농협은 5월 2일‘오이데이’를 맞아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특판행사를 열고 백다다기오이를 할인 판매하며 오이 소비촉진 및 재배농가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