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기자] 31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ㅣ6,501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0 국내 세 번째 대회인 '제8회 E1 채리티오픈'(총상금 8억 원ㅣ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이소영(23.롯데)이 4라운드 내내 1위를 유지하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이소영은 오늘 하루 3개를 줄이며 17언더파 271타(65-67-70-69)로 시즌 첫 우승과 함께 통산 5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