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건에프앤씨, 취약계층에 KF94 마스크 기부

  • 등록 2021-10-29 오후 1:39:54

    수정 2021-10-29 오후 1:39:5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예건에프앤씨(이하 예건에프앤씨)는지난 2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가 절실해진 취약계층, 특히 어린이들에게 KF94 마스크 15만 장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왼쪽부터 서창우 국제로타리3650지구 총재, 김학자 총재특별대표, 조승현 (주)예건에프앤씨 이사, 손희송 (재)바보의나눔 이사장, 김지모 (주)예건에프앤씨 책임
에건에프앤씨는 사단법인 국제로타리 3650지구 연계 (재)바보의나눔을 통해 부산아동복지협회에 1만2000장, 대구경북아동복지협회에 2만4000장, 인천아동복지협회 6000장, 대전아동복지협회 1만2000장, 충남아동복지협회 6000장, 전북아동복지협회 1만2000장, 전남아동복지협회 1만2000장, 경남아동복지협회 1만2000장, (재)마을과아이들 4만8000장, 한국파파존스 5640장 등 총 14만9640장을 기부하였다.

조승현 예건에프앤씨 이사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마스크는 이제 필수품이 됐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마스크 부족함 없이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며 “예건에프엔씨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주)예건에프앤씨 조승현 이사, (주)예건에프앤씨 김지모 책임 (사진제공=바보의나눔)
한편 2008년 설립된 예건에프앤씨는 풀필먼트(Fulfillment) 기능을 갖춘 온라인 이커머스 유통 전문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업체로 온라인 유통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예건에프앤씨는 한국오츠카제약(우르오스, 네이처메이드) 및 나오스코리아(바이오더마, 에이비씨덤, 에스테덤), GSK(센트룸), 라이클(언파코스메틱), 동아제약(파티온), 라이온코리아(로우퀘스트), 키스미코리아(키스미) 등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브랜드들의 온라인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업체는 해당 브랜드들의 제품을 홈쇼핑 및 백화점 주요 쇼핑몰들과 오픈마켓 이베이(지마켓, 옥션), 11번가, 네이버 및 소셜커머스 쿠팡, 카카오톡 등 총 60여개 이상의 대한민국 전 온라인 채널에 B2B와 B2C 형태로 유통한다. 최근엔 일동제약(퍼스트랩) 및 코스모코스(꽃을 든 남자, 비프루브, 다나한, 비더살롱) 등 대형 브랜드들과의 계약 체결에 성공하면서 온라인 유통 전문 BPO 선두업체로써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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