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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국민대가 디지인과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패션 연구성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국민대는 내년 2월 28일까지 버추얼 메타버스형 전시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재갑 연구센터장은 “공학과 디자인 융합의 결정체인 스마트패션을 메타버스를 활용, 대외적으로 공유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도연구센터사업에 선정된 국민대 연구센터는 향후 100억원의 정부 지원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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