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분기 경제성장률 4.9% 예상 하회…V자형 반등은 지속

  • 등록 2020-10-19 오전 11:02:17

    수정 2020-10-19 오전 11:02:45

[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3분기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동기대비 4.9%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5.2%를 하회했다. 지난 1분기 코로나19 영향으로 마이너스(-)6.8%까지 추락했던 중국 GDP는 2분기에 3.2% 증가로 반등에 성공했다.

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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