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철 롯데손보 대표, 소통경영 나섰다

보상업무 현장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 등록 2013-08-29 오후 2:38:26

    수정 2013-08-29 오후 2:38:26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이봉철 롯데손해보험(000400) 대표이사가 현장 방문을 통한 소통 경영에 나섰다.

이봉철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 둘째)가 이정식 서울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부이사장으로부터 차량 정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봉철 대표이사는 지난 27일 보상업무 현장을 방문해 협력공장의 의견을 묻고, 병원에 입원 중인 고객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보상업무에 따른 자동차보상 현장직원의 사기 진작과 함께 고객 중심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 대표이사는 급변하고 있는 금융환경 속에도 언제나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이라고 강조해왔다. 취임 후 계속해 본사는 물론 각 지역 지점을 방문해 챙길 정도로 현장 중심의 경영을 펼쳐왔다는 게 롯데손보의 설명이다.

특히 올해는 전국 부문별 체육대회 및 소통을 위한 톡톡(Talk Talk) 호프데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직원에게 먼저 다가서 소통하는 ‘소통형 최고영영자(CEO)’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이다.

이날 이 대표이사는 보상업무 현장경영을 마치면서 “현장에서 나오는 조직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여야만 좋은 업무 환경이 조성된다”며 “이에 따라 고객에 대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롯데손보는 지난해 12월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투명한 정비문화 정착, 대물보험 직원 교육, 표준수리비 가이드 제작 등 상호협력을 통해 보상업무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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