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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NH농협은행은 금리 상승기 고객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가계대출 중 신용대출과 주택 외 부동산 담보대출에 일괄 우대금리를 적용해 대출금리를 0.3%포인트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금까지 지원된 취약차주 및 주택담보·전세대출 고객에 더해 가계 신용대출 및 주택외 부동산담보대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물가·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운 서민 경제 지원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