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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하는 영상은 무형유산을 ‘뉴미디어아트’를 통해 역동적이고 현대적으로 표현하여 국민들이 무형유산을 한층 친근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무형유산의 움직임과 색감을 고속촬영으로 재해석한 ‘스며듦’ △처용무를 역동적인 ‘선’율로 표현한 ‘이음, 잇다’ △전통 가면극의 패턴을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한 ‘탈변주’ △모션그래픽 효과로 13개 탈의 특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숨틔움, 얼을 비추다(1)’ △‘숨틔움, 얼을 비추다(2)’ 등 총 5편으로 구성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영상은 온라인 외에도 국립무형유산원 공연장 로비에서 TV를 통해 직접 관람할 수 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국민이 무형유산의 가치를 친근하고 편안하게 누리고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힐링 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