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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과 해외투자자와의 만남..'글로벌 인베스터즈 포럼' 개최

  • 등록 2014-11-19 오후 12:00:31

    수정 2014-11-20 오전 10:03:08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국내 스타트업(창업 초기기업)에게 싱가프로와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의 유명 투자자들과의 만남을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일 오전 서울 청담동 ‘더 클래스 청담’에서 이러한 내용의 ‘글로벌 인베스터즈 포럼 인 서울’(Global Investors Forum in Seoul)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스타트업들과 한국의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은 해외 투자자들을 서로 연결시켜주는 게 핵심 목표이다.

이 자리에는 아시아 각국의 14개 현지 투자사와 함께 국내에 소재한 미국·일본 계열의 벤처캐피탈 7개사 등 모두 21개의 해외 투자사가 모인다.

해외 투자사들에는 △한국 스타트업 ‘비키’(Viki)를 2000억원대에 인수한 일본의 ‘라쿠텐 그룹’(Rakuten Group) △‘파이브락스’(5rocks) 등 국내 유망 벤처에 투자한 바 있는 일본의 ‘글로벌 브레인’(Global Brain)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엑셀러레이터인 ‘JFDI’ △중국의 대표적인 벤처캐피털인 ‘고비 파트너스’(Gobi Partners) 등도 참여한다.

국내 스타트업들은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가 사전 선발한 44곳이 참여한다. 이들은 해외 투자사들에게 10분간 질의응답 및 심층발표 시간을 통해 자사를 알리게 된다.

미래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의 준비된 스타트업이 해외 주요투자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국내외적인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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