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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병원, 20일 "소화기-건강증진센터 신축 개원"

  • 등록 2013-07-18 오후 2:42:10

    수정 2013-07-18 오후 2:42:10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대장항문전문 한솔병원(이동근 대표원장)이 오는 20일 소화기-건강증진센터를 신축 개원한다. 한솔병원은 이번 증축을 통해 건강검진과 소화기분야를 강화해 ‘2020년 대한민국 1등의 소화기·대장항문 전문병원’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본관 건물 뒤편에 자리 잡은 지하 4층, 지상 7층 1200평 규모의 소화기-건강증진센터에는 건강증진센터, VIP종합검진센터, 내시경센터, 유방·갑상선외과,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등이 들어서게 된다.

병원은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검사와 진단부분에 신경을 쓰고, 수술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설계했다. 이를 위해 유방·갑상선외과 및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영입했고, 저선량 128 MDCT, 초음파, 내시경장비, 디지털 엑스레이, 디지털 유방촬영기 등 첨단 검사장비를 추가로 도입했다.

건강증진센터의 경우 일반검진과 종합검진을 분리 운영해 환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유전자분석검사, 생체나이검사, 스트레스 검사 등을 새롭게 실시한다. 종합검진 프로그램도 환자의 성별, 나이 등에 맞추어 다양화했다.

특히 검사에서 발견되는 유질환의 경우 즉시 각 진료과로 연계하여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다. 내시경 중 발견된 용종은 당일 용종절제술이 가능하며, 위암, 대장암 등은 복강경수술팀과 연계된다. 또 공단검진 수검자 중 유방암검진 해당자는 유방촬영 후 당일 전문의 상담까지 이어지는 절차가 마련되어 있어, 여성 수검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환자대기관리도 훨씬 수월해진다. 건강증진센터와 내시경센터에 RFID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으로 수검자 개개인의 검사과정을 관리하고, 수검자 또한 스스로 검진순서, 대기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병원의 규모 증축뿐만 아니라 환자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위한 공간들도 눈에 띈다. 지하 2층 건강증진센터에는 선큰가든을, 1층 로비에는 카페가 마련되며, 병원 곳곳에는 미술작품을 설치해 예술치료가 함께 어우러진 공간이 될 전망이다.

이동근 원장은 “설계부터 완공까지 환자중심의 병원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검사, 진단부터 수술까지 소화기, 대장항문 분야에 있어서는 환자들이 걱정없이 원스톱으로 몸과 마음 모두 치료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만들겠다”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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