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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박지원, 김정은 남매에 아부…대통령 되면 국정원 개혁"

"정보기관이 대북정책에 관여…김여정 하명기관인가"
  • 등록 2021-08-04 오전 10:56:21

    수정 2021-08-04 오전 10:56:21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하태경 의원은 국가정보원이 통일·외교 정책에 개입하는 것을 막겠다고 공약했다.

(사진=노진환 기자)
4일 하 의원은 SNS에서 “국정원장이 밤의 통일부 장관 행세하지 못하고 정보기관 역할에만 충실할 수 있도록 국정원의 통일외교 정책 개입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정보기관 수장이자 대북 공작 총책인 국정원장이 대북정책에 개입해 김정은 남매 비위 맞추기나 하고 있다”며 “박지원 국정원이 정보위 회의에서 북한 김여정의 한미연합군사훈련 연기주장에 동조하는 주장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정보기관인 국정원이 김여정 하명기관으로 전락한 것”이라며 “스파이 공작 총책이 김정은 남매에 아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정원은 정보부서이지 정책부서가 아니다. 정보기관이 왜 대북정책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냐”며 “국정원장이 대북특사로 가고 대북 협상을 지휘하는 관행은 근절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날 박 원장은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한미연합훈련의 중요성을 이해하지만, 대화와 모멘텀을 이어가고 북한 비핵화의 큰 그림을 위해선 한미연합훈련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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