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맥스트, 정부 메타버스 논의에 다시 상승

  • 등록 2021-09-15 오전 11:23:28

    수정 2021-09-15 오전 11:23:28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 대장주 맥스트가 다시 상승세다. 정부가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윳성 방안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1시 5분 기준 맥스트는 전 거래일 보다 10.53%(5300)원 오른 5만66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한지 2시간여 만에 166만주가 거래됐다. 거래대금만 956억원이다.

맥스트는 공모가(1만5000원)가 희망공모가(1만1000~1만3000원) 보다 높게 책정된 이후 ‘따상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 형성 후 이틀 연속 상한가)’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더 상승하며 9만9000을 터치하기도 했다.

8월 중순부터 증시가 약세장에 진입하자 하락세로 돌아서 5만3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날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해 ‘제12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메타버스 등 신산업 육성에 관한 향후 계획과 부처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초연결 신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등 핵심 유망 분야에 약 2조 6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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