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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까지는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Thank You Small Library)라는 이름으로 해외 개발도상국 초·중·고교에 132개관을 조성했고, 지난해부터 대상과 규모를 확대해 ‘꿈더하기도서관’으로 사업 명칭을 변경했다.
도서관에는 연령대별 맞춤형 독서·문화 공간과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문화자료실을 마련하고, 한국문학 번역서, 베트남 신규도서, K팝·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등의 한국 콘텐츠를 구비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에 지속 가능한 교육 문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우수한 도서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