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네"…코웨이 ‘ESG 환경 경영’ 행보

신재생에너지 전환, 자원순환 활성화
고객 참여형 환경 캠페인 및 임직원 사회공헌
  • 등록 2024-06-21 오후 1:54:36

    수정 2024-06-21 오후 1:54:36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코웨이(021240)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웨이는 환경가전 전문기업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06년 환경경영을 선포했다. 최근에는 ‘2050년 탄소중립(Net-zero)’, ‘신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선언했다. 2030년까지 2020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감축하고 2050년까지 100% 탄소 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코웨이 폐매트리스 자원 순환 프로세스 (사진=코웨이)
폐기물 저감 관리 및 신재생에너지 전환

코웨이는 사업 전 영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한다는 방침이다. 2030년까지 폐기물 재활용률을 100%로 끌어올리고 사업장 발생 폐기물 재자원화율도 100%로 길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코웨이는 2018년부터 폐매트리스 회수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폐자원은 시멘트사, 제지사, 열병합발전소, 집단 에너지 시설에서 활용된다. 환경부는 코웨이 매트리스 회수 재활용 시스템을 모범 사례로 추천했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와 파워업 공기청정기는 내·외부 대부분 부품에 순환원료(재활용 PCR플라스틱)을 적용해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했다.

또한 코웨이는 제조 과정의 온실가스 등 환경 유해물질 배출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코웨이는 유구공장(49.5kwh 규모), 인천공장(39kwh 규모), 포천공장(45kwh 규모) 및 유구 물류센터(1048.8kwh 규모)에 태양광 발전을 설치했다. 별도 태양광 발전소 001호, 002호를 통해 재생에너지도 생산 중이다. 2022년 3곳의 공장 및 물류센터에서 약 218MWh의 전력을 자체적으로 생산해 소비했다. 온실가스 약 100t을 저감한 것과 동일한 규모다.

[사진자료2] 코웨이 태양광 발전소 가동 (사진=코웨이
친환경 캠페인 통해 환경보호 문화 전파

코웨이는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 문화를 대내외에 전파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2년 이후 매년 ‘코웨이 리버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사다. 지난해 행사는 부모님이나 아이, 반려동물 등 가족이 함께 해 참여 인원이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인식을 심어주는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도 있다. 코웨이는 임직원 봉사단과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해 학생들이 식물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 중요성을 교육한다. 코웨이는 지난 2022년부터 전국 6개 학교에 2694그루의 멸종위기식물을 기부했다.

코웨이는 이런 노력으로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2023년 ESG 경영평가 종합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하는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11년 연속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선정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환경 경영 체계를 강화해 ESG 환경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 코웨이 리버플로깅 캠페인’ 중 수중 플로빙 활동 (사진=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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