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스넷 관계자는 “최근 자사의 화상회의 솔루션과 관련한 고객 문의와 구매요청이 잇따르면서 전년 동기간 대비 고객 수가 2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며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자 별도의 화상 회의 전담팀을 구성하여 조직적 판매활동에 돌입했다”면서 “또한 시스코와 협업 하에 대대적인 마케팅 행사를 추진하고 재택근무 솔루션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고객발굴과 공급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오파스넷이 제공하는 시스코의 웹엑스 솔루션은 전세계에서 많이 사용되는 클라우드 기반의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이용자는 별도의 기기가 필요없이 PC, 스마트폰 등을 활용하여 회의를 만들거나 다른 회의에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오파스넷은 이번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이미 아모레퍼시픽 등 다수 기업에 웹엑스 솔루션을 공급해오며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