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스넷, 온라인 미팅 솔루션 '웹엑스' 공급 확대

  • 등록 2020-04-02 오전 10:16:10

    수정 2020-04-08 오전 10:26:59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IT 솔루션 전문업체인 오파스넷이 코로나19 재택근무 시행으로 기업들의 화상회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자사의 온라인 미팅 솔루션 ‘웹엑스’의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파스넷 관계자는 “최근 자사의 화상회의 솔루션과 관련한 고객 문의와 구매요청이 잇따르면서 전년 동기간 대비 고객 수가 2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며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자 별도의 화상 회의 전담팀을 구성하여 조직적 판매활동에 돌입했다”면서 “또한 시스코와 협업 하에 대대적인 마케팅 행사를 추진하고 재택근무 솔루션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고객발굴과 공급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오파스넷이 제공하는 시스코의 웹엑스 솔루션은 전세계에서 많이 사용되는 클라우드 기반의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이용자는 별도의 기기가 필요없이 PC, 스마트폰 등을 활용하여 회의를 만들거나 다른 회의에 참가할 수 있다.

즉 컴퓨터로 접속시에는 웹 브라우저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는 모바일 앱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어떤 접속 방식이든지 직관적으로 동일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와 더불어 오파스넷은 회의실용 전용 올인원 솔루션인 웹엑스보드도 제공하고 있다. 제공되는 기능으로는 화상 회의, 채팅기능, 화면공유 기능 등이 있으며 PC나 모바일로 접속시 빠른 자료전송 기능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오파스넷은 이번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이미 아모레퍼시픽 등 다수 기업에 웹엑스 솔루션을 공급해오며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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