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봉엘에스, 비만약 시장 75조→107조...GLP-1 유사체 개발·양산 준비

  • 등록 2024-06-21 오후 1:56:34

    수정 2024-06-21 오후 1:56:34

[이데일리TV IR팀]

대봉엘에스(078140)의 주가가 오름세다. 비만약 시장 규모 전망치가 75조원에서 107조원까지 늘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비만약으로 가장 유명한 위고비의 성분 세마글루티드는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수용체 작용제다. 대봉엘에스는 GLP-1과 동일기전으로 작용하는 비만치료제 시제품을 개발해 양산을 준비 중이다.

21일 오후 1시 51분 현재 대봉엘에스는 전일보다 3.22% 오른 1만1230원에 거래 중이다.

21일 글로벌 투자회사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전 세계 비만약 시장은 올해 약 150억달러(20조8800억여원)에서 2030년 770억달러(약 107조1800억여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기존 2030년 시장 전망치(540억달러·약 75조1700억원)보다 42.6% 상승한 규모로 연평균 성장률이 31.3%에 달한다.

비만 인구 증가가 비만약 시장 성장 배경으로 꼽힌다. 세계 비만 인구는 2022년 10억3800만명을 기록, 처음으로 10억명을 돌파했다. 2030년에는 15억5600만명, 2035년에는 19억140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비만 인구 증가와 함께 비만 치료제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022년 몸매 유지 비결로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를 꼽았다. 그는 간헐적 단식을 함께 활용해 체중 30파운드(13.6㎏)가량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뇨 치료제로 개발된 GLP-1은 식욕 억제를 돕고 적은 식사로도 오랜 기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 비만약으로도 활용된다.

대봉엘에스는 GLP-1 유사체 비만치료제인 리라글루티드를 새로운 방법으로 합성하는데 성공해, 리라글루티드 시제품을 개발 완료하고 양산을 준비 중이다. 리라글루티드는 GLP-1과 동일한 기전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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