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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지구에 위치한 오토플러스 직영 리컨디셔닝센터 ‘ATC’가 대상이다. ATC는 오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특허 기술 ‘AQI’를 기반으로 차량 상태를 정밀하게 점검하고 직영 전문 인력이 철저한 검수 과정을 통해 고품질 중고차를 상품화하는 핵심 시설이다.
오토플러스는 특히 △자동 전력 차단 시스템 △부품 입출고 전산화 △실시간 위치 기반 물류 관리 체계 등 디지털 및 에너지 효율화 시스템을 선제 도입해 주목받았다.
오토플러스 관계자는 “6년 연속 인증 획득은 단순한 정비 품질을 넘어, 미래차 시장에 대응하는 기술과 시스템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음을 입증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오토플러스는 특허 기반의 체계적 시스템과 글로벌 인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프로세스 혁신을 이어가며 중고차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